앞서 동양텔레콤은 박세필 교수가 이끄는 미래생명공학연구소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난달 13일자로 40억원을 투자해 지분 14.61%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 최대주주는 박세필 교수.
박 교수팀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를 위해 조만간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 유래 줄기세포 확립 및 특정세포 분화'를 주제로 한 연구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 교수팀의 공동 연구기관으로는 미래생명공학연구소(소장 김은영)와 신여성병원(원장 정창진)이 참여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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