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 지난달 PPI가 전달대비 0.3% 하락, 이전치인 0.8%보다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조사치인 -0.1%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한편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 동기대비 2.8%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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