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얼음공주'에서 '친절공주'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들에게도 친절한 제시카. 공항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전화 통화를 하던 중임에도 악수를 청하는 팬을 지나치지 않고 악수에 응하는 등 제시카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공손하게 화답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 좋아요" "도도할 줄 알았는데 의외"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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