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 연구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씨유메디칼은 아시아 최초로 AED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해 173억원의 매출과 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씨유메디칼의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30.3%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9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마치게 되면 더욱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씨유메디칼의 총 공모예정 주식수는 80만주다. 주관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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