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문화복지센터서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주민화합 다져
오는 23일 오후 2시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11년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인 ‘소통과 화합의 자치회관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 자치회관 수강생들은 고전무용을 비롯 기타연주 스포츠댄스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곡교실 등 평소 닦은 재주를 뽐내면서 주민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발표회 특별공연에서는 동작구 교류 협력도시인 군산시 사물놀이와 전남 장흥군 아줌마밴드, 라인댄스를 초청, 공연도 마련돼 도시간 문화 교류와 민간교류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22, 23일 행사장인 동작문화센터 대강당 로비에서는 서예를 비롯한 아동미술, 종이접기 등 각 동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80여점의 작품전시회도 마련돼 문화향연 분위기가 무르익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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