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안동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 검사 중"이라라고 밝혔다.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한우는 지난 8월 7일 전남 무안에서 들여온 것으로, 3차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한우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4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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