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주차장에 4000㎡규모 저류시설 설치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자양동 일대 상습침수피해 해소대책이 마련됐다. 능동 18-4 일대 어린이대공원 구의문주차장 지하에 면적 4000㎡규모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저류시설)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부분에 빗물저류시설이 설치되고 상부는 현재처럼 주차장과 녹지로 복구된다. 저류시설은 면적 4000㎡ 규모로 저류용량은 1만6000톤이다. 올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사업비는 7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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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저류시설은 기존의 수방시설물별 정비와 아울러 주변지역과 연계된 종합적인 수해 방지계획을 수립한 것이다"며 "광진구 구의, 자양동 일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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