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산 한성대 입학처장은 50개 고교 가운데 한성대와 같은 재단에 속한 한성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한성대가 증정한 선물은 비타민C가 들어간 피로회복제이며, 해당 고교 3학년 진학부장들을 통해 전달됐다.
방 처장은 "장기간 수고한 학생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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