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달러화 약세 및 엔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엔화대비 달러화 가치가 전후 최저수준까지 추락했다. 유로존 재정위기 문제가 다시 불거진 유로화도 약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2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 하락한 달러당 75.93엔을 나타냈다. 장중 한때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75.74엔까지 떨어져 최저치를 경신했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0.3% 상승한 105.7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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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재무장관회의 취소,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 악재가 발생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일본 금융당국은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서 총 500조엔(666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기금을 5조엔 더 늘리는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는 지난 9월8일 이후 가장 높은 1.3960달러까지 올라간 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1.3847달러까지 하락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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