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우대금리+보험서비스..'프리미엄 CMA' 출시
직장 잃으면 펀드대금 대납해주고
대출 고객 사망하면 1000만원 상환면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고객이 직장을 잃거나 다쳐서 입원하면 펀드 대금을 대납해주고, 금리를 추가 지급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등장했다.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8,190 전일대비 680 등락률 +9.05% 거래량 19,840,727 전일가 7,51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은 20일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과 업무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스마트 C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한화증권,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제공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묶은 이 CMA는 한화금융네트워크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CMA'는 기준금리(3.20%) 외에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금리(1.7%)를 더해 연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이 CMA 계좌를 급여이체계좌로 등록하고,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또한 CMA를 통해 펀드를 가입하거나 대출약정이 있는 고객이 입원하거나 비 자발적으로 실업상태에 놓이면 해당 기간 동안 우대금리(1.7%)를 추가지급하고, 주식형 적립식 펀드의 경우 납입금액을 대납해준다. 입원은 최대 6개월, 실업은 8개월 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펀드 대금은 월 200만원 한도로 최대 1600만원까지 대납이 가능하다. 차후 직장을 구한다고 해도 해당 기간동안 대납된 펀드대금은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도 ▲적립식 또는 거치식 신규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상해후유장애 혹은 사망시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를 지급하고 ▲대출 고객이 사망하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주며 ▲주식형펀드(거치식) 1000만원 이상 투자고객(61세 이상)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 지급 및 대한생명 제휴 상조회사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왕 한화증권 상품본부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와 보험혜택이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기존 펀드가입자들도 펀드이동제를 통해 손쉽게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일수 한화증권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화증권 빌딩 2층 영업부를 직접 방문해 '프리미엄 스마트 CMA'에 가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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