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초청 연사 중에는 '앵그리버드' 개발사 로비오의 수석 부사장 헨리 호움(Henri holm)이 포함됐다.
이번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컨퍼런스'의 초청연사로 참가하는 헨리 호움 부사장은 '게임 앱이 일으킨 게임 산업의 변화'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빌의 오세욱 팀장, 텐센트(Tencent)의 리 잉(Li Ying) 부사장, 포켓 게이머(Pocket Gamer)의 CEO 크리스 제임스(Chris James)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국제모바일게임어워드(IMGA)'를 주관하는 NCC의 대표 마틴 누와용(Marten Noyons), 지투라이브(Z2Live)의 CEO 데이비드 블럼(David Bluhm), 그레이트월클럽(GWC)의 대표 데이비드 송(David Song), 모바일콘텐츠포럼(MCF)의 CEO 히토토라 히가시쿠니(Hitotora Higashikuni), 애니스크린(AnyScreen)의 CEO 퍼핸 쿡(Ferhan Cook) 등의 해외 연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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