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국내 물가연동국채에 펀드자산의 50% 수준을 투자하고 신흥국 및 선진국의 물가연동국채에 각각 20% 수준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 및 해외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연동채권의 가격상승에 따른 고수익을 추구한다.
현대 글로벌 인플레이션연계 채권형 펀드는 보수체계에 따라 선취판매수수료를 취득하는 A1 클래스와 일반 클래스인 C1,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Ce 클래스로 구분된다. 수수료는 A1 클래스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0.5%와 투자신탁보수 0.945%를, C1 클래스는 1.145%의 투자신탁보수를 부담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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