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5개 기관 감사는 17일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각 사별로 운영하던 내부신고제도를 원전산업계 전체로 확대해 24시간 긴급 연락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기로했다. 이들은 감사업무와 관련한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고 회계분야나 기술분야의 감사기법을 상호보완하거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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