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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단지 없는 송도신도시, 여윳돈 5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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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아파트 분양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요즘, 부동산 침체기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도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소형오피스텔 즉, 싱글하우스는 타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임대 수요가 많아 수익률이 보장되며, 주로 퇴직자나 전업주부 등 투자의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운영이 가능하고 개인 시간이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임대수요가 풍부해 비어있을 염려가 없고, 꾸준히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을 골라야 할 것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경제자유구역은 소형원룸이 많이 부족하다. 주위 고시텔도 부족하다보니 월세를 45만원에서 47만원까지 받는 곳도 있다. 또한, 송도 국제도시는 학생, 직장인, 상권종사자, 등 풍부하고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확보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소형 원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송도 국제도시에 싱글하우스 “포레스트”가 분양 중이다. 5천만원대 실투자금에 50~60만원 이상의 월세수익을 노릴 수 있고 호실별 개별(구분)등기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송도 포레스트가 위치한 송도국제 자유구역에는 바로 옆 해양경찰청과 인근 인천대,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등 7개 이상의 대학과 트레이드타워, 국제비즈니스센터 등의 경제 업무지구와 함께, 롯데대형쇼핑몰, 미추홀 공원, 해돋이 공원, 센트럴파크 등이 위치한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동막역부터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등 국제업무지구까지 아우르는 역세권에 위치하며, GTX도 개통예정이어서 대중교통편까지 편리한 지역이다.

그리고 2014년에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게임’ 유치로 인해 유입되는 수요도 클 것으로 보인다.

싱글하우스의 주요고객인 젊은층의 1인 가구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송도 포레스트에 주목하고 있다.
원룸단지 없는 송도신도시, 여윳돈 5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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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CU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송도포레스트는 2011년 11월 법무사 책임하에 개별 소유권이 이전되며, 체계적인 관리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수 있기에 전업주부나 바쁜 직장인들도 손쉽게 임대사업을 할수있으며 또한 입주민을 위해 풀옵션을 갖춰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정성, 수익성, 그리고 환금성까지 3박자를 두루갖춘 수익형부동산 송도“포레스트”는 향후 위치에 따라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호수지정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송도 포레스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지정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상담신청문의 : 1577 - 3893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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