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株, 두드러진 강세..삼성·LG그룹株↑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IT대형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삼성·LG그룹주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43분 현재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706,000 전일대비 26,000 등락률 +3.82% 거래량 588,492 전일가 680,00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이후 전력기기로 확산되는 관심...AI 인프라 수혜 업종 부각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클릭 e종목]"삼성SDI, 실적·밸류 동반개선…목표주가 85.7만원" 는 전날보다 1만5500원(14.76%)오른 12만5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822,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2.03% 거래량 181,258 전일가 839,00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양시장 약보합 출발…코스피 6600선은 유지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코스피 6600 가나…코스닥도 상승세 역시 14.14%로 강세다. 다만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1,250 전일대비 750 등락률 -0.34% 거래량 3,709,145 전일가 222,00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양시장 약보합 출발…코스피 6600선은 유지 반도체 이후 전력기기로 확산되는 관심...AI 인프라 수혜 업종 부각 삼성전자, 가전사업 재편해 수익성 개선…영업조직도 경영진단 는 장초반 급등세를 반납해 0.8%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LG그룹은 지주사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8,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0% 거래량 26,611 전일가 98,20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가 5900원(10.23%) 오른 6만3500원으로 급등세다.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38,2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29% 거래량 509,433 전일가 140,00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환상적이었어요" 젠슨 황 딸이 찍었다…피지컬 AI로 LG와 '로봇 혈맹'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Why&Next]구글 딥마인드가 韓에 해외 첫 'AI 캠퍼스' 짓는 이유 와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2,430 전일대비 320 등락률 -2.51% 거래량 2,032,777 전일가 12,750 2026.04.29 09:39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역시 각각 7.05%, 9.64%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IT종목의 강세는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잡스의 사망으로 상대적인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특히 LG그룹 전자계열사의 경우에는 LTE서비스가 본격화 되며 긍정적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애플 진영의 반격이 본격화돼 LTE용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시 등 LG전자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지주사 LG는 LG전자의 부활 가능성과 LG화학의 정보소재부문 성장여력 등을 고려할 때 상승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반면 이날 IT종목에 대한 열기는 과열된 것으로 경기불확실성에 따른 수요둔화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티브 잡스는 이미 애플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퇴임후를 준비해 왔다. 급격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IT기업들은 스티브 잡스 사망에 대한 이슈보다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을 우려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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