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6일부터 1주일간 전점에서 한우사골, 추어탕, 감귤 등 환절기 건강 식품을 최대 40% 싸게 판다고 6일 밝혔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건강보조식품도 최대 2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도 하우스 감귤(1.5kg·1박스)’을 8800원에, ‘레모나 S산(1.5g·70포)’은 1만원에 공급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초가을에는 계절 변화로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며 “질병에 취약한 이맘때 먹으면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한우사골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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