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전세계 50만 세대 집짓기 달성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집짓기로 무주택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가 전 세계 총 50만 세대에 집을 지어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신축과 보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1976년부터 전세계 집짓기 활동을 벌여 온 해비타트는 2000년에 10만세대를 달성하고 이후 2005년 20만세대, 2008년 30만세대, 지난해 40만세대에 이어 올해 주택 50만세대를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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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UN제정 세계주거의 날을 맞이해서 케냐에서 헌정된 50만번째 주택의 탄생을 축하하며 조나단 렉포드 국제해비타트 CEO는 "해비타트 프로젝트는 후원, 봉사 등의 모든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일구어 낸 성과이므로 특별하다"고 전했다.
해비타트는 2014년부터 매년 10만세대를 짓는 규모를 갖추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995년 설립된 국내 해비타트도 국내 봉사참여자 수만 매년 5만여명 규모며 현재 국내에서 해비타트 프로그램으로 신축 또는 보수된 주택 숫자가 2000여 세대에 육박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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