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카드 사용내역에 따르면 신 전 차관은 2008년 5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이 카드를 이용해 신세계백화점, 호텔롯데, 플라자호텔 등에서 총 2만5734달러(2800여만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오는 3일 이 회장을 재소환해 이 회장의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실관계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