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파트와 상가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세종시에서 토지분양 시장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재분양한 세종시 2-4생활권 인근 중심상업용지 20개 필지 중 5개 필지가 주인을 찾았다.

이에 따라 2-4생활권 총 26개 필지 중 11개 필지의 분양이 끝났다. 행복도시 첫마을 1·2단계 단지내상가와 아파트 분양에 비해 더뎠던 용지분양에도 속도가 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재매각 필지의 면적은 1494~2379㎡로 낙찰금액은 35억1100만~51억1600만원대다. 총 낙찰금액은 223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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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이달 초 낙찰분의 경우 일반 투자자의 비중이 높았다면 이번 재입찰에서는 기업체 수요가 용지 매입에 적극성을 보였다"며 "민간건설 아파트 분양 시기와 맞물려 땅 매입 투심도 추석이후 꿈틀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입찰서 유찰된 토지는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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