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정책 책임자 27일 서울로" 아시아 여성 리더 포럼
서울시, 메트로폴리스 아시아 여성네트워크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시아 각 도시의 여성정책을 이끌고 있는 책임자와 UN 등 국제기구 대표, NGO 지도자, 국내외 여성학자 등 200여명이 서울을 찾는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아시아 여성 변화의 주역'을 주제로 '제1회 메트로폴리스 아시아 여성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는 전 세계 105개 회원도시와 12개 지역사무소로 구성된 메트로폴리스(World Association of the Major Metropolices) 산하 여성기구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여성의 경제력 향상 및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됐다. 특히 2009년 서울에서 진행된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포럼' 참석자들이 향후 아시아 여성 네트워크 회의를 서울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후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포럼에는 기조연설자인 레베카 그린스팬 UN사무차장을 비롯한 15개 아시아 도시 여성정책 책임자 및 국제기구 여성전문가 등 2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린스팬 UN사무차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중심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아시아 여성들에게 큰 기회의 문이 열릴 때임을 역설하고 아시아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한 도시정부의 역할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본회의 이전인 26일에는 ‘아시아 회원도시 여성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서울시가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아시아 지역사무소 및 아시아 여성교류의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청 여성정책담당관(3707-9565) 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증진센터(810-5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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