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샵 프리마베라 정민주 대표 "음성적 거래 업체 살아남을 수 없다"

명품 웨딩드레스를 착한 가격에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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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유명드레스들을 결혼식에 입고 나오면서 일반 예비신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얻으며 수입명품드레스를 찾는 일반인들도 매우 많아졌다.


그러나 중국산 드레스를 수입 명품드레스로, 현지 드레스가와 동일하게 대여료를 받거나 개인이나 시기에 따라 대여료를 최고 400만원이 차이나도록 받는 등 웨딩드레스전문샵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한 TV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비신부들을 농락하는 웨딩드레스전문샵의 실태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


대부분의 예비 신부들은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 플래너가 골라 놓은 3~4군데의 드레스 샵에서 입어보고 고르게 되는데, 3벌 정도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선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 정도의 속칭 ‘피팅비’라 불리는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이는 한정된 브랜드와 디자인 속에서 일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 입을 드레스를 골라야 하는 것이다.


한편, 웨딩드레스전문업체 프리마베라 정민주 대표는 ‘웨딩드레스 오픈 프라이스 샵’을 열고, 바람직하지 못한 쪽으로 흘러가는 웨딩업계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웨딩드레스 오픈 프라이스 샵’이란, 소비자가 옷을 고르듯 드레스 샵에 방문해서 여러 개의 브랜드와 수많은 종류의 드레스를 철저한 대여 이력을 보고 자신의 상황과 비용에 맞게 맘껏 고를 수 있는 곳을 말한다.


15년간 웨딩 드레스 업계에 몸담아온 정민주 대표는 “많은 신부들이 베라왕, 림아크라, 암살라 등 수입 드레스를 입고 싶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수입 드레스는 비싸다는 인식으로 아쉽지만 포기하게 되기에 이런 신부들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었다. 평생 입을 수 없는 베라왕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 나도 입을 수 있는 베라왕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며 웨딩드레스 오픈 프라이스 샵을 여는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아마 많은 경쟁 업체가 저의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들 것이다. 그러나 이젠 웨딩업계도 언제까지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으로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고 점점 똑똑해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웨딩 업계의 이해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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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대표의 웨딩드레스 오픈 프라이스샵에 대한 문의는 프리마베라(02)541-342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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