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3년만에 발매하는 7집 '처음'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을 배경으로 담은 해당 티저 영상은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색감과 배우들의 연출이 돋보이는 모습.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가을 분위기" "두 사람 실제 연인 같다" "영상만 봐도 연애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7집 앨범 '처음'의 음원을 전격 공개한 성시경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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