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추정치 상향 및 개선 업종에 관심 확대<동양證>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close 증권정보 003470 KOSPI 현재가 5,2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3.67% 거래량 577,971 전일가 5,4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안타증권, AI 기반 영상형 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라이프' 도입 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 개최…"고배당 정책 유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반도체 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은 14일 미국과 유럽의 위험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국내 증시 하락과 변동성 확대 압력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이익추정치 상향과 개선 업종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국내 증시는 긴 추석 연휴 이후 위험을 안고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확대정책 에 대한 양당간의 합의 문제가 남아 있다는 점, 프랑스 주요 은행과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독일 의회의 EFSF관련한 승인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위험을 대비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9월 중순 이후부터는 대외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대내적인 이벤트 중 하나인 실적발표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8월 들어 하반기 국내 상장기업의 순이익 추정치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유럽 재정위기 확대 등으로 7% 정도 하향 조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이러한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과정에서도 글로벌 리스크와 연관성이 낮아 꿋꿋하게 이익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거나, 글로벌 리스크가 선반영 돼 최근 이익추정치가 저점을 형성 후 상향 조정 되는 업종이 있다"며 "해당 업종들에 대한 관심 확대가 이 시기에 생존할 수 있는 투자전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내수 업종 중에서는 건설, 섬유·의복, 미디어·엔터, 음식료, 담배, 손해보험 업종이 이에 해당한다"며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업종 중에서는 정유와 화학 업종의 이익추정치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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