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칼루가주는 숙련된 노동력, 다양한 산업 잠재력 및 발달한 농업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외국인 투자 급증 지역이다.
사공일 회장은 아르타모노프(Artamonov) 칼루가주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우리기업이 칼루가주에 이미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기업이 칼루가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주정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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