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며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주식거래가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주식거래(거래대금기준)는 7.9%로 전년 3.8%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HTS를 이용한 주식거래는 79.3%에서 75.43%로 3.87%포인트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주식거래가 2009년 1.38%였던 것이 2010년 1.98%에 이어 올해 4.17%로 늘었다.


한국거래소가 증권시장의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은 주로 HTS(Home Trading System)를 통해서 거래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영업단말기(영업점방문, 전화주문 등)를 통해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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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기관이 88.06%로 가장 높고 외국인이 73.95%로 뒤를 잇고 개인이 18.73%로 가장 낮았다. 반면 HTS를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이 72.94%로 가장 높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8%와 0.51% 로 낮았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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