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들이 찾는 고기능성 테입

[기술혁신기업] 화인테크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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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는 산업용 특수 테이프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삼성전기와 NXP, ASE 등 해외 유수의 반도체 생산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품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는 브라운관용 보호테이프를 시작으로 1999년에 기업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 테이프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포항공대 공정산업 지능자동화 연구센터와의 컨소시엄 체결로 점착제 배합공정을 표준화했다.

또 기술 선도형 기업 육성을 목표로 끊임없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ISO 9002, UL마크, QS9000, ISO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 경영 추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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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테크놀리지는 2000년에 국내 최초로 반도체 및 전기전자용 특수테이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웨이퍼의 표면을 극도로 평탄하게 연마하거나 개별 칩으로 분리할때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반도체 가공 기준에 적합하도록 패턴이 새겨진 표면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공정이 끝난 후 자외선(UV) 조사 등의 방법으로 오염없이 제거 할 수 있다.

특히 2002년에 특허 등록된 가열박리형 특수테입은 세계 최고라는 일본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성과는 관련 업계의 수입대체 효과도 가져왔다. 일본을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4년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한 이래, 2007년 300만불탑, 지난해에는 500만불수출탑을 기록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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