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마을 인근 중심상업용 땅 공급
LH, 중심상업업무·주차장용 24필지…유통업무설비·자동차정류장용 2필지, 9월1~2일 입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 첫마을 부근 중심상업용 땅이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세종시 첫마을 인근의 중심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을 다음달 1~2일 입찰을 거쳐 판다고 밝혔다.
이들 땅은 내년부터 세종시로 옮기는 정부기관공무원 등과 첫마을 입주자들의 생활편익을 위한 것이다.
파는 땅은 ▲중심상업용지 21필지(3만9966㎡) ▲주차장용지 3필지(5836㎡) ▲유통상업용지 1필지(2만6300㎡) ▲버스정류장용지 1필지(4만1857㎡)다.
이들 땅은 중앙행정타운 및 문화·국제교류 생활권에 있다. 세종시 대중교통축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에 가까워 세종시 핵심상권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세종시내 처음 짓고 있는 첫마을아파트 6520가구 분양이 끝나 올해 말부터 단계별로 입주될 예정이어서 상업업무용지 주변이 가로변 상권으로 빨리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먼저 개발될 땅들이 대부분이다.
유통상업용지는 첫마을아파트 2단계 지역 옆에 있어 주변배후지가 많고 국지도 96호선이 국도 1호선 우회도로 인접 및 공주 쪽으로 뚫려 교통이 편리해 대규모 점포로 개발되면 인근지역 수요를 이끌 수 있다.
버스정류장용 땅은 도시기반시설용지로 정부기관, 국책연구기관 등이 세종시로 옮김으로 생기는 장거리대중교통 수요를 지원할 수 있게 BRT노선 주변에 배치하고 복합 개발할 수 있도록 판매·업무시설 설치도 된다.
땅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이강선 LH 세종시 2본부장은 “첫마을 입주자들과 이전 공무원 등 의 불편을 덜기위해 생활기반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땅을 분양, 세종시 입주에 대한 불안감과 염려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41)860-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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