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L&C(대표 김창범)는 우수 이공계 대학생 대상으로 '캠퍼스 공학도 퓨처에이전트 1기' 17명을 최종 선발했다.
포처에이전트란 미래소재산업 핵심인재 조기발굴 및 침체된 국내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향후 이들은 첨단소재 사업영역에 관한 과제를 부여 받아 팀별로 연구하게 된다. 과제는 한화L&C의 주력 첨단소재 사업분야인 '경량화 소재', '전자/터치스크린판넬 소재', '태양광소재' 등에 대한 것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기 모임 시 과제 발표와 별도로 사례 중심의 마케팅 교육도 진행한다. 마케팅 교육에 대한 요구는 높지만 실제 경험이 적은 이공계 학생들에게 시장을 보는 마케팅적 사고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활동 학생에게는 별도시상 및 입사지원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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