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일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 "이미 시장에서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어느정도 예상됐던 부분이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기에 지난 5일 시장에는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이 2000이하로 떨어진 만큼 매수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분석했다.


송 센터장은 "국내시장은 저평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형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주식을 적극 매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동안은 유럽재정 위기, 미국 부채한도 등 실제 경제상황을 시장이 무시한 측면이 있어 하락폭이 커졌지만 앞으로는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 호재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송 센터장은 "미국경제의 자생적 시그널이 나와야할 것 같다"며 "3차 양적완화로 가게되면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달러약세(환율하락)로 가기 때문에 수출보다는 내수쪽으로 분위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국내증시도 조만간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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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신평사 중 처음으로 미국의 최고신용등급 ‘트리플A’를 6일 하향 조정했다.


S&P는 이날 현재 ‘AAA’등급인 미국의 장기국채등급을 ‘AA+’로 한단계 하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하향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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