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300,200,0";$no="20110805090506965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와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6회 아름다운 청소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세계 각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은 김성원 양(19)을 비롯해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국제공무원의 꿈을 꾸는 최훈규 군(18),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성교육 전문가가 되고 싶은 임진희 양(17) 등 10명의 아름다운 청소년에게 상장과 상패, 300만원의 후원금이 수여됐다.
이번 선발 대회에는 총 332명이 지원했으며, 정밀 서류 심사, 면담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이재우 사장은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그 도전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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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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