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교통안전 교육을 한꺼번에…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앱 출시
삼성 스마트TV와 서울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활용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앱은 '꼬마버스 타요, 출발!', '타요의 쌩쌩 줄넘기', '헤딩 타요' , '미로 운행 게임' 등 재미와 교육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와 서울시,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삼성 스마트TV와 타요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삼성 스마트TV에서 구현되는 '꼬마버스 타요' 게임에 직접 참여해 횡단보도 건너기, 신호등 보는 법, 대중교통 예절 등에 대해 익히게 될 뿐 아니라, 버스 안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 정비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도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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