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11 탑스 러브(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예산에서 35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잡초 제거 및 벽화 그리기, 마을회관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몸소 체험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현장 교육은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육'과 국내외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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