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2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주포럼에 연사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2014년 1분기에 3만달러를, 2018년에는 4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8월말에 발표할 세제 개편안은 고용에 방점을 두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융과 조달 쪽에도 고용에 무게중심을 두는 쪽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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