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슈라이버는 지난 1일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4명의 자녀 중 미성년자인 두 아들(17세, 13세)의 양육권과 위자료, 변호사 수임료를 요구했다.
앞서 슈워제네거 부부는 지난 5월 별거사실을 발표했으며, 뒤이어 슈워제네거가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13세 아이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혼전계약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슈라이버는 캘리포니아주(州) 법에 따 라 슈워제네거의 재산에서 반을 나눠받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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