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 기업서 선호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지난 11일 코스닥상장 외국기업인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5 15:30 기준 의 최대주주가 지분보유내역 변동사항을 공시했다. 공시내용 관련 업무상 담당자와 연락처는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다. 네프로아이티가 법무법인세종을 공시대리인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외국기업은 현재 총 19개사로 그중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5 15:30 기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5 15:30 기준 등 7개사가 법무법인을 공시대리인으로 두고 있다. 공시대리인을 컨설팅사로 한 회사는 8개사, 회계법인으로 지정한 회사는 2개사이고 나머지 2개사는 한국 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신고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상장한 외국기업에게 공시책임자, 공시담당자, 공시대리인을 정해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공시대리인은 자격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고 국내 사무소가 있던지 연락이 가능하면 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거래소가 공신력 있는 곳을 공시대리인으로 지정하도록 권하고 있다"며 "공시 규정의 문구를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기업은 법무법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국의 법 규정에 미숙해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법률자문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상장을 준비중인 한 외국기업도 국내법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을 공시대리인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해외 증시에 상장된 한국 기업도 비슷하다. 공시대리인은 아니지만 현지 등의 법률 전문가를 채용해 법률검토를 받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한 그라비티의 경우 국제 법률자문회사의 검토를 받아 공시서류를 제출한다. 미국 법 및 관련 규정에 맞게 작성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라비티 공시담당자는 "미국내 법인은 분기보고서까지 제출하지만 외국 기업에는 예외를 둬 연간보고서와 수시사항에 대해서만 공시하고 있어 큰 부담은 없다"며 "하지만 만일에 대비해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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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예탁증서(DR)을 발행한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8% 거래량 375,729 전일가 6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관계자는 "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맞게 공시를 해야하기 때문에 홍콩 법무사무소에서 법률적인 사항을 감수받고 있다" 고 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DR을 상장한 국내기업 관계자는 "외국증시에 상장한 기업은 법률적 리스크가 가장 큰 부담이라 현지 법무법인과의 공조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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