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 백화점은 19일 방학을 맞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겨냥해 '골든 키즈 아카데미'를 열고 역사와 문화, 아트를 비롯해 '리더스 아카데미' 등 어린이를 위한 전문화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점은 '리더스 클럽'을 테마로 전문 방송인의 꿈을 키워주는 '리틀 아나운서'(8~10세 대상) 프로그램을 22일 진행한다.
아이들의 방학숙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독후감 방학숙제 완성'(7월 24일~8월 14일), '생각표현 일기쓰기'(7월 24일~8월 14일)를 각각 진행한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체험학습인 '플라잉 시티'(~8월 21일), '색채 탐구생활'(~7월 24일) 등을 예술ㆍ과학 분야별 전문기관의 차별화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본점ㆍ강남ㆍ영등포점은 '여름방학! 감성학습 나들이'를 테마로 '선조와 고종-덕수궁 이야기'(8월 7일, 10시~12시)를 덕수궁에서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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