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통계청은 18일 2011년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 분기 대비 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8%를 웃도는 것으로 전년대비로는 5.3% 상승했다.
마크 스미스 ANZ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오는 9월께 금리인상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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