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봉사단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으며, 오는 24일까지 11일간 다양한 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도서관 만들기, 유치원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로 해외로 파견되는 만큼 아름인 봉사단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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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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