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니 스마기 이사는 밀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리스는 부채를 갚을 만큼 부유한 나라다. 이것은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라며 "투자자들이 여기에 대해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탈리아 은행들은 좀더 자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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