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젬디앤씨, 차홀딩스 대표 등 소송 제기할 것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2:37 기준 는 차병원 남매의 다툼과 자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차홀딩스의 대표인 차광은씨와 차인베스트먼트의 등기임원인 이윤, 변양균씨에 대해 회사의 이미지 실추와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블루젬디앤씨는 최근 차인베스트먼트와 황영기 대표간에 제기된 소송과 소송취소 사건으로 인해 이 건과 관련 없는 블루젬디앤씨의 이미지가 중대하게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루젬디앤씨가 마치 차그룹과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주가를 부양시키려고 했다는 식으로 비춰지면서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주주들의 불안 심리가 커져 주가가 하락했다는 주장이다.
블루젬디앤씨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 90억여원이 사라졌다.
회사 관계자는 “차그룹 내부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젬디앤씨와 차홀딩스, 차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은 정당한 것”이라며 “소송 진행 과정에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차병원그룹 남매의 다툼은 차경섭 이사장의 둘째 딸 차광은씨가 설립해 운영중인 차인베스트먼트에 대해 차경섭 성광의료재단 이사장과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가차그룹과 관계 없는 회사라고 주장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차광은씨가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를 고소하는 등 분쟁이 가열될 조짐이었지만 차 이사장이 나서 차광은씨를 차의과학대 부총장에서 해임하고 병원 경영에 참여하지 못하록 정리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차광은씨 측도 지난 15일 고소를 취하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