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김포~베이징 항공노선 10년만에 부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내달부터 김포와 중국 베이징을 잇는 항공노선이 10년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남방항공 등 4개사는 내달 1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을 매일 왕복 2편씩 운항한다.
김포~베이징 노선은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운항이 중단됐으나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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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9시30분과 오전 9시50분, 베이징에서는 오전 11시50분과 오전 11시55분(이상 현지시간) 각각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까운 김포공항이 베이징과 연결되면 한·중·일 3국 수도를 연결하는 이른바 베세토 라인(Be-Se-To, 베이징-서울-도쿄)이 완성돼, 동북아시아 당일 비즈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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