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은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에 소재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4명의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또한 최진용·홍순환·이윤희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이한준 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우경철강의 이사 총수는 8명으로 사내이사 6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5일 우경철강은 최대주주가 기존 우리두리에서 조효선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우경철강의 전 대표이사인 조효선씨의 지분율은 13.12%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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