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일본시장 판매를 담당하는 소니마케팅은 8일 오전 정체불명의 해커 침입으로 쿠폰 구입에 사용되는 고객 포인트를 도둑맞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쿠폰은 소니 제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소니마케팅은 다만 이번 해커 침입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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