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따르면 독일 보건당국은 5일(현지시각) “슈퍼박테리아의 원인이 새싹채소 때문인것 같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새싹채소 뿐 아니라 토마토, 오이, 상추도 먹지말라”고 경고했다.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슈퍼박테리아 피해자는 불어나고 있다.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에 따르면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까지 22명으로 늘어났고 환자수는 12개국 1600여명으로 불어났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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