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축수산물가격이 떨어지고,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공급측면의 물가충격은 완화됐지만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5월 수치로는 물가가 전월대비로 두 달 연속 같은 수준이고, 전년동월비로는 두 달 연속으로 소폭이나마 하락했다"면서 물가 안정세를 전망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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