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건설관련 종목이 3일 해외수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동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건설
현대건설
000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4,6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57%
거래량
303,079
전일가
34,800
2024.04.2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택배차 도착하면 로봇개가 물건 배송"…기아, 실증사업 진행[르포] 갈라진 용산 "서부이촌동 배제" vs. "통합 개발해야"인천공항공사·현대차 컨소시엄…세계 첫 UAM 실증완료
close
은 전일보다 2500원(2.95%) 상승한 8만7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물산 1.8%,
GS건설
GS건설
0063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150
전일대비
230
등락률
+1.54%
거래량
414,714
전일가
14,920
2024.04.26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신규수주 3.3조원[르포] 갈라진 용산 "서부이촌동 배제" vs. "통합 개발해야"[클릭 e종목]"GS건설, 선비용 반영…1분기 무난할 듯"
close
2.95%도 함께 오르고 있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6월 건설사 구조조정 명단이 발표되고 나면 3분기 이후 부터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에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나올 수 있어 대형주 위주로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