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11일 만에 '사자'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을 앞세워 상승 출발했다. 최근 장에서 조정 폭이 컸던 화학, 운송장비 등이 1% 이상 오르며 오름세를 주도 중이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83포인트(1.07%) 오른 2057.7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132억원, 100억원어치씩을 팔고 있으나 외국인은 30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장 초반 전체 매수·도 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화학(1.54%), 운송장비(1.70%), 전기전자(1.14%), 건설업(1.17%) 등 대형주들이 포진한 업종들이 강하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중이다. 이밖에도 통신업(-0.31%)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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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들 역시 장 초반 분위기가 좋다. 현대차(3.25%), 현대모비스(2.19%), 기아차(3.28%) 등 자동차주들과 LG화학(2.19%), SK이노베이션(4.09%), S-Oil(3.62%) 등 화학·정유주들의 오름폭이 뚜렷한 가운데 삼성전자(1.40%), 포스코(0.46%), 현대중공업(1.61%), 신한지주(1.04%), KB금융(0.97%)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538종목이 상승세를, 13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3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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