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중은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함께 중국 최고위 지도부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종욱 전 주(駐) 중국대사는 지난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문제연구소(ICAS) 춘계심포지엄에서 "최근 북한과 중국의 움직임으로 미뤄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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