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새 총재, 드라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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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 재무장관들은 16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중앙은행총재를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집행이사를 지낸데다 골드만삭스 부회장겸 대표이사를 지내 금융시장을 잘 안다는 평가가 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에 관한한 '매파'의 견해를 유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지지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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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정정책을 느슨하게 유지한 이탈리아 재무부 장관이라는 약점도 안고 있다.


그렇지만 6월 유럽의회에서 승인을 받고 7월 회원국들의 최종 확인을 받으면 드라기는 ECB 총재의 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럽 경제를 위협하는 인플레이션과 그리스와 아일랜드 등의 재정 위기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그가 내놓을 묘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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