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하우징 사업’은 아파트 공급위주 주택지 개발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형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단지 모집기간은 16 ~ 20일.
모집공고와 주민설명회,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달말쯤 시범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명노항 주택과장은 " ‘두꺼비하우징’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산업 과정의 주민참여형 대안을 제시하고 ‘초록마을, 함께하는 이웃, 건강한 주민’ 등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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